기장은 멸치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갈치다.

몬난이 식당의 길치구이는 기장 시내에 있어 재료가 무진장 신선하고 생갈치만을 사용한다.

제주에 갈치를 구입할 수 없는 두달간만 러시아산을 쓴다.

생갈치 찌개는 호박을 듬뿍 넣고 끓여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통통하게 살이 붙은 갈치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젓갈, 해초, 묵은지등 입맛 돋우는 밑반찬이 일품이다.

일찍 재료가 소진되거나 문을 닫을 때도 있어 먼저 문의하고 찾아감이 좋을 듯.

문의 051-722-2527